작성일자 2008-01-05


07년 12월31일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건축 임시사용승인이 떨어진 날이기 때문입니다.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반년을 지나 승인서를 받았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간들을 목사를 신뢰하고 함께 기도드리며 산 모든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송구영신예배 시에 보고드리고 박수로 자축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낙심 했을 때에 성원해준 권사님들  그리고 문제 해결하도록 하나가 되도록 앞장서서 수고하며 궂은  일을 다한 장로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준공이 나도록 더욱 기도드리며 하나님 의지합니다.
 오랜 시간 시달려서  실감이 잘 안날 정도입니다.    기도의 헌신은 2일 새벽에 드리며 마감을 했습니다.  .(04년11월22일부터 만3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때로는 기도드리기 힘든 순간도 많았습니다.)    믿음 가지고  어려운 일은 힘든 것이라고 확신가지고 더욱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담당자와 책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화로 드렸습니다.
 오늘은 보아스 정사장님을  만나  힘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큰 교회들  건축을 하도록 하고  정당한  건축비를 지불하지 않는 모습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     교회 건축하며 오히려 실망하고 있다는 그래서 훈계하는,    달라는 대로 다 주지 못해서 그래서 저도훈계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해를 하면서도   가슴이 아렸습니다.  
   시작도  끝도 훈계를 받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건축하다가   모두를 만족시켜 드리지 못해 여러분들께훈계를 들었지만,  오히려 귀한 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이제 더욱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은혜에 보답하는, 모든 분들께 특별히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께,  우리 모두  더욱 주님의 제자로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기를  빛을 발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앞으로 더욱 우리 교회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머리 숙여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를 드리며
                            새롭게 시작하는 금요일에  목양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