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길환 목사님의 메일(존경하는 목사님을 추모하며)

정목사님! 보내주신 글 고마워요, 내가 있을 때 염원이던 교회 신축

이기에 공원 해지나, 그에 관한 기사,뉴-스등에 마음이 쓰였어요.

목사님 재임 기간에 언덕위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배당을 건축하여 봉헌할 수 있기를 늘 기도하고 있어요. 이번 노회에도 지켜 보는것으로 있다 오겠다고 생각하고갔는데

또 주책없이 여러 말을 했군요,어떤 면에서는 후배들에게 부끄럽죠.

정목사님은 좋게 봐주니 고맙습니다. 평소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가까이 해주어

늘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내내 몸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있으시기를 빕니다.

오산에서 고목사 (2000.11.0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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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요 ! 정목사님 ! 평택에서 잘 마치고 돌아왰어요? 오늘 많이 힘들었지요!

그래요 공인이란 참으로 힘든거에요. 오늘 일은 피차 조금만 자제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러나 그게 쉽지 않은거죠, 우리는 성자나 신이 않이니까요.

하기야 옛날에는 폭언을 하고, 멱살잡이까지 있기도했는데 뭐.

그래요 힘내고 앞으로 기회되는대로 같이 만나서 회포나 풀어 봅시다.(2002.11.07 20:54)

정목사님 ! 감사합니다. 년말이 가까워서 교회 일들만해도 바쁠터인데

해마다 잊지않고 베풀어 주시는 목사님의 후의 고마울뿐 아니라 미안하기 까지 합니다.

목사님 가정과 양지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문자 메시지를 이제야 보았습니다)

(2008.11.17. 00:28)

근일 날씨가 많이 차거워젔네요. 정목사님 그간 건강하시죠? (2012.11.18. 21:33)

교회 홈피에 함께 찍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집회때 사진들도 자세히 보았고요!

목사님 또 후의를 받았네요. 생일 카드감사하구요.매년 잊지 않고 예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목사님과 교회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길환목사

목사님 폭염중에 평안하시죠!지난 화요일 보내주신 email을 늦게야 보았습니다. 미안합니다.

여행 출발 준비에 많이 바쁘시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14일, 21일 주일 1,2부 예배는 부족하지만 성의것 감당하도독 노력 하겠습니다.

14일 주일 구약 : 시편 84 : 1 – 4 신약 : 눅2 : 48 – 50 제목 : 성전에 사는 행복

21일 주일 구약 : 대하 33 : 12 - 13 신약 : 행2: 40 – 47 제목 : 이상적 교회

정목사님 ! 소박한 정으로 목사님 내외분이 인천공항에서 점심식사나 하시도록 조금의 송금을 (인터넷뱅킹)하려고하니 미안하지만 핸드폰으로 정목사님 계좌번호 좀 보내주세요. 그러지 않으면 우체국에 가서 우편 송금을 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안녕히 다녀오세요. 고목사. (2013.07.04 18:55)